2009-11-25 16:28

여수세박, 미래 최첨단 그린 IT 체험장으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에서 그린 IT를 기반으로 한 첨단 미래 도시모형이 제시된다.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 국무총리·김형국 서울대 명예교수)는 11월 25일(수) 목동 KT IDC에서 IT업계·학계·연구기관과의 대화채널로「그린IT협의체(대표 이석채 KT회장)」창립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IT 녹색성장 구현 방안을 논의했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이하 조직위)가 보고한 ‘그린 IT기반 미래 도시모형’에 따르면 박람회장 내에 스마트그리드 및 마이크로그리드 도입으로 인한 미래 에너지 체계를 실증적으로 구현, 실시간 전력 거래 및 미래 에너지 생활에 대한 체험 및 교육의 장을 제공한다.

또한, 10배 빠른 초고속네트워크, 그린데이터센터, 클라우드컴퓨팅, 등 최첨단 그린 IT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원격의료, 스마트교통 등 다양한 그린 IT생활혁명 체험공간을 제공하여 미래 녹색주거환경에 대한 관심과 그린 IT 선진국으로서의 국가 브랜드를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결성된 그린IT협의체는 IT관련 주요협회, KT, SKT 등 통신·전력사업자, NHN 등 인터넷/어플리케이션 업체, ETRI 등 연구기관·학회와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부처 등 34개 기관 40여명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IT업계·학계·연구계의 의견을 폭넓게 공유하고, 민관 공조를 통해 정책을 구현해 가는 채널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그린IT 협의체」구성 붙임 참조

동 회의는 그린IT 추진의 의지를 담아 그린 IDC가 한창 진행 중인 목동KT IDC에서 진행되었다. 주요안건으로 2012년 「여수엑스포 그린IT 구현 방안」이외에도 IT부문 녹색화(Green of IT) 핵심과제인「그린 IDC로의 진화」방안이 제시되었고, IT에 의한 녹색화(Green by IT) 과제로「스마트 차량공회전방지 시스템 확산방안」등이 논의되었다.

녹색성장위원회는 민간과의 대화채널로 산업협의체(3.10), 과학기술계협의체(4.22), 금융협의체(4.28), 생활협의체(10.7)를 발족한 바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Bangkok 09/29 10/05 KMTC
    Ts Bangkok 09/29 10/05 KMTC
    Wan Hai 293 10/04 10/09 Wan hai
  • DONGHAE SAKAIMINA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10 10/11 DUWON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iptop 09/30 10/06 HMM
    Ym Tiptop 09/30 10/06 HMM
    Ym Trillion 10/01 10/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