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25 14:16

Guangzhou조선, Golden Union 발주 선박 연기

그리스 해운사 Golden Union이 Cosco Shipyard Group 광주조선소에 발주한 선박
중 supramax 급 최소 2척이 18개월 연기됐다고 로이즈리스트는 밝혔다.
조선소 그룹지분의 51%를 보유하고 있는 싱가포르증권거래소 상장 기업 Cosco Corp 는 내년 4월과 6월 인도예정이던 57,000dwt 벌크선 2척이 각각 2011년
12월과 2012년 2월로 연기됐다고 지적했다.
영국 Clarksons에 따르면 동 해운사는 2007년 7월 supramax 급 4척(척 당
3,800만달러)을 발주했으며, 조선소 관계자에 의하면 시황이 정상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인도연기를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동 조선소의 현재 수주잔량은 벌크선 25척이며 국영기업인 모회사 Cosco
Group이 발주한 5척도 이중 포함됐다.
Cosco Corp 의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향후 발주취소나 인도연기에 관해
선주들과 협의할 계획이 없다며 기존 계약 건들도 추가 자금조달이 필요치
않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BDI 의 변동에 따라 앞으로 몇 개월에 걸쳐 추가 계약건의 인도지연
발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임. BDI 는 월초 3,350 포인트에서 하락세를
보여 18일 2,704 포인트로 마감했다.
올해 동 조선소에서 취소된 계약 건은 총 3 척(벌크선)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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