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1 08:46
울산항만공사(UPA.사장 이채익)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직원을 골라 이달부터 매달 3일간의 포상휴가를 주기로 했다.
1일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업무수행 능력이 뛰어나거나 경영성과가 높은 직원을 위한 인센티브로 포상휴가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포상휴가 대상자는 항만공사가 추진하는 38개 주요 경영과제를 성실히 수행했거나 획기적인 수익 창출, 난제 해결, 업무에 모범을 보인 직원이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매달 사장이 대상 직원 1∼2명을 골라 3일간의 특별 포상휴가를 줄 예정"이라며 "이 제도는 경영성과제와 병행해 시행한다"고 말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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