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31 18:00
UPA, 가을휴가는 경영성과로 간다
경영성과 따른 특별포상휴가제 도입
울산항만공사(UPA)는 경영선진화를 가속화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경영성과제를 도입해 시적 성과를 거둔 직원에게 특별포상휴가제를 처음 시행한다고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8월부터 처음 도입하는 특별포상휴가제는 직원으로 하여금 창의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영참여 의식을 한층 고취시켜 실질적 경영과 경쟁성과를 거두는데 있다”면서, 매월 경영성과를 분석해 성과를 낸 직원을 선정해 3일의 특별포상휴가를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채익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앞으로 내부의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성과경영 중심의 공기업으로 변화하기 위해 이 제도를 더욱 확대 발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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