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22 14:45

울산항 TOC부두 5년간 전대차계약 갱신

UPA, 행정절차 간소화 등 반영
울산항 TOC부두가 재계약된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이채익)는 5개 TOC(Terminal Operation Company)와 전대차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부두운영사와 22일 협의를 가졌다.

UPA는 울산항 1,2,3부두 운영사인 울산항만운영(주)를 비롯 3~4부두의 (주)신흥사, 5부두의 고려항만, 6~8부두의 울산항6,7부두운영(주)와 올해 5월 1일부터 2014년 4월 30일까지 5년 계약을 갱신한다.

6부두 운영사인 울산컨테이너터미널(주)와는 잡화부두 전환 및컨테이너화물의 울산신항 이전에 따라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계약할 계획이며, 추후 연장계약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 당초 전대차계약서에 명기한 내용 중 울산항 특성을 고려하여 보고사항 간소화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종전의 1년 단위 사용료 부과, 생산자물가 상승률 반영 등의 사용료 체계는 국내 TOC부두와 동일하게 유지된다.

현재 6개 TOC에서 운영 중인 부두는 8개 부두로 안벽 길이 총 2,866M, 접안능력 톤수는 250,000DWT이며 면적은 총 361,669㎡다. 화물 취급은 사료부원료, 액체, 컨테이너 등 다양하다.

한편 UPA 이채익 사장은 "TOC부두에 대한 계약기간 연장, 행정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운영 효율을 더욱 제고하고, 앞으로 TOC부두 생산성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 보강 지원과 행정 편의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