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30 09:50

신조선시장, 연초 다소 ‘꿈틀’

세계 경제침체로 머춰선 신조선 시장에 조금씩 움직임이 살아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의 BP는 수에즈막스 탱커 3척의 신조선 상담을 개시했으며 3척 모두 리세일을 염두에 둔 고사양으로 보인다.

신조선시장은 작년 가을부터 거의 중단됐는데, 연초들어 수건의 신조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현재 대우조선해양이 중동 선주와 VLCC, 중형탱커에 대해 상담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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