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5 14:47

올해 울산항 대변신 모색

항만시설사용료 감면 확대, 장생포항 정비 및 계류시설 확충 등
올해 울산항만공사(UPA)는 최근의 금융위기로 인한 실물경기 악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만물류기업들을 지원하고 보다 편리하게 항만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시설개선 및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울산항만공사는 2012년까지 113억원을 투자, 선석부족 등으로 인해 소형선이 무질서하게 계류하는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장생포항정비 및 계류시설을 확충해 어선 등 소형선 약 20여척을 수용할 수 있는 계류지(배를 대는 곳)를 완비할 예정이다.

또 온산항 이 · 접안 선박의 원활한 입출항을 위해 2010년까지 26억원을 투자 신항 모래부두 측면에 예선정계지(Tug Boat Station)를 확충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침체된 경제사정으로 인해 재정에 어려움을 겪게 될 선사 및 하주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컨테이너 선박의 사용료 100%, 연안화물선 50%, 수출화물의 화물료 30% 감면을 시행하게 됐다.

이번 감면율 확대 정책으로 선사, 하주 등 울산항만이용업계는 2009년 1년동안 최소 25억 이상의 경제적인 지원혜택을 볼수 있게 됐다.

또 울산항만공사는 항만하역업체에서 은행으로부터 대출해 하역장비(크레인, 페이로다)를 구입할 경우 이에 따른 이자(시중금리 -3.28%)를 보전해주고 있고, 올해 5억원으로 예산을 늘리는 등 다각도의 재정적 지원을 할 방침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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