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2 15:14

STX그룹, 올 매출액 30조 목표

신년 경영화두 '도전' 설정
STX그룹이 올해 경영화두를 도전(Challenge)으로 정하고, 지금까지의 글로벌 경영 성과를 이어받은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성장 잠재역량 강화를 그룹 경영방침으로 중점 추진키로 했다.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STX그룹은 지난 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전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에 힘입어 25조원 매출 목표를 초과한 28조원을 달성했으며, 아울러 더 큰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지속적인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올해도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고 STX가 더욱 발전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조선·기계, 해운·무역, 플랜트·건설, 에너지 4대 비즈니즈 축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전을 위한 모든 준비가 이루어진 만큼, 올해엔 그 동안 축적한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 과감히 도전할 것을 임직원에게 주문했다.

STX그룹은 ▲드릴쉽, FPSO 등의 해양플랜트 사업 ▲LNG선 건조 및 LNG 운송 사업 ▲발전설비, 정유설비 등의 산업플랜트 사업 ▲석탄, 오일, 가스 등 에너지 자원개발 사업 분야에서 STX가 확보한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모든 임직원이 도전할 계획이다.

강 회장은 “창업기 때의 도전 정신으로 다시 돌아가 그룹 경영목표인 수주 38조, 매출 30조, 세전이익 1조원을 달성하고, 꿈과 미래가 있는 월드 베스트 기업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자”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이경희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Wan Hai 293 12/01 12/1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