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25 10:41
한진해운등 4개선사, 中-홍해 서비스 신설
내년 2월말 론칭
CKYH얼라이언스 소속인 우리나라 한진해운과 대만 양밍라인, 일본 케이라인이 중국 차이나쉬핑과 함께 중국과 홍해를 연결하는 항로인 RES를 내년 2월말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RES서비스는 4천TEU급 컨테이너선 6척이 배선돼 상하이-닝보-서커우-싱가포르-제다-엘소크나-아카바-싱가포르-상하이를 기항하게 된다. 신설 노선엔 같은 CKYH얼라이언스인 중국 코스코는 빠졌다.
선박 배선의 경우 양밍라인이 3척을, 한진해운, 케이라인, 차이나쉬핑이 각각 1척씩을 투입할 예정이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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