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01 18:29

코레일, 화물열차 운행 327회로 늘려

이달부터 화물열차 개편안 시행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일부터 화물열차 운행체계를 하주 중심으로 전면 개편했다.

코레일은 이번 개편에서 새롭게 열차 6편을 신설하는 한편 화물 수요가 낮은 노선 2편을 폐지했다. 이로써 화물열차는 개편 전보다 4회 늘어난 하루 평균 327회 운행된다.

개편안에 따르면 화물수송량 변동에 따른 적정량을 확보하기 위해 군산-광양항간 컨테이너 수송용 임시열차 2편을 정기열차로 편성하고, 제천조차장과 수도권간 양회수송열차 6편을 신설했다.

또 오봉-부산진·신선대 구간으로 운행하던 34편의 화물열차는 직통열차로 변경돼 운행시간이 평균 30여분 단축된다.

이밖에 코레일은 화물열차의 정시율 향상을 위해 중간역에서 편성을 변경하지 않아 운행시간을 단축시키는 한편, 빈 화차(공차)나 경량품 수송열차의 경우 운행속도를 탄력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번 운행체계 전면개편으로 열차별 수송력을 증강하고, 열차지연율을 감소시켜 철도화물 운송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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