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동항운유한공사 (사장 김성수)는 지난 11일 중국 웨이하이시 BIP 컨트리클럽에서 ‘2008 위동페리 하주 사은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청명한 가을날씨속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정사진 중국법인장, 대경전장 조정원 총경리등 하주와 손수박 산둥성 부성장, 장박 웨이하이시 부시장등 시 관계자등 80여명이 참석해 화합을 다졌다.
대회 결과 대진전자 강장수 사장이 80타로 우승, 웨이하이시 장박 부시장이 84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위동항운 김성수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주와 지역관계자들의 위동에 대한 지지와 협력에 감사를 표시하고 고유가세, 세계적 금융위기등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이지만 함께 노력해 회사와 하주, 회사와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상생의 관계를 이룩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위동항운은 하주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매년 중국 웨이하이 및 칭다오에서 현지 하주초청 골프대회를 열고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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