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09 16:41

제5회 조선의 날 기념식 개최

9월9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과 박규원 한국조선협회장 등 조선산업계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조선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국내 조선업계의 연간 수주실적이 1,000만톤을 돌파한 날 (2000년 9월15일)을 기념해 2004년부터 개최해온 조선의 날 기념식이 올해로 5회째를 맞게 된 것.

특히 올해는 상반기중 국내 조선업계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50%를 넘어서면서 국내 조선소들의 확고한 시장지배력을 보여준 의미있는 해라고 할 수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현대중공업 한대윤 부사장이 적극적인 설비투자와 성숙된 노사관계를 구축한 공로로 산업훈장을 받는 등 산업훈장 2명, 산업포장 2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2명, 지식경제부장관표창 12명 등 총 20명이 정부포상 또는 장관표창을 수여받았다.

이윤호 장관은 기념식 축사와 유공자 포상을 통해 조선산업인들의 그간 노고를 치하하고,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와 중국 등 후발국의 추격에 대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특히, IT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신개념 지능형 선박을 개발해 미래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을 강조했고, 해양플랜트 관련 역량을 활용한 자원개발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로의 적극적 진출도 주문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 앞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경제 동향에 따른 세계 조선산업 전망을 비롯 미래 유망기술 및 국제해사기구 규정강화에 대한 대응방향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lbe 10/07 11/01 CMA CGM Korea
    Carl Schulte 10/10 11/04 MSC Korea
    Tyndall 10/11 11/11 MAERSK LINE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