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7 14:21
하파그로이드, 亞-아프리카 서비스 개시
내달 15일 첫 운항
독일선사 하파그로이드가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잇는 WSX서비스를 7월15일부터 상하이를 시작으로 개시한다.
격주로 운항되는 이 서비스는 아시아와 남아공, 가나, 토고, 나이지리아 등을 연결하게 된다.
기항지는 상하이 - 닝보 - 샤먼 - 셔커우 - 포트클랑 - 더반 - 테마 - 로메 - 라고스 - 더반 - 포트클랑 - 상하이 순이다.
한편, WSX서비스에는 2000~2500TEU급 선박 5척이 투입되고 냉동운송도 가능하다. 또 차이나쉬핑, 마루바라인과 함께 선박 1척을 공동 운항할 예정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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