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02 13:28

'선박', 무역흑자 효자 역할 톡톡!

1~4월 선박수출, 전년동기대비 22.8% 증가
관세청은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선박 수출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1월부터 4월까지 선박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22.8% 증가한 103억불로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자동차(6%), 반도체(-12%) 등의 주력 품목 수출이 둔화된 반면 선박 수출은 올해 전체 수출 증가율(19.7%)을 상회하고, 무역 흑자 93억불을 기록하며 수출 효자 품목으로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선박 수출 호조에 힘입어 부교·선박엔진 등 해양구조물 및 선박용 부품의 수출도 전년동기대비 193% 증가한 7억불로 큰폭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화물선이 전체 선박 수출의 94.5%(9,758백만불)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예인선 및 시추선 등 기타 선박의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싱가포르(1,653백만불), 독일(1,345백만불), 파나마(1,171백만불)로의 수출이 전체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 세계 조선 산업의 호황이 지속된 가운데 우리나라의 조선 수주물량 및 수주잔량이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4년 정도의 생산 물량 확보 및 조선소 건조 확대 등 안정된 여건을 바탕으로 올해 선박 수출은 300억불에 육박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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