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20 17:53
STX, 서울.창원서 '한해 마무리 문화행사'
STX그룹이 전 그룹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송년 문화행사를 개최하며 풍성한 세모를 맞는다.
STX는 알찬 문화행사로 임직원 가족들과 훈훈한 연말을 보내고자 21~23일 창원에서 ‘STX와 함께하는 행복한 뮤지컬’, 25일 서울에서 ‘STX와 함께하는 문화 송년의 밤’을 연이어 개최한다.
21일부터 23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공연될 창작뮤지컬 '화성에서 꿈꾸다'는 경남 지역 계열사인 STX조선, STX엔진, STX중공업, STX엔파코, STX건설 등의 임직원 및 가족, 사내외 협력사 직원가족 등 630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25일에는 경인 지역의 ㈜STX, STX팬오션, STX에너지, STX엔진 용인사업장 등의 임직원과 가족, 주요 고객 등 총 4400여명이 참석, 예술의 전당에서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함께 관람한다.
특히 STX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근무 특성상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해상근무 직원과 STX 멤버스 등 그룹 사내외 협력사 임직원을 초청해 한 해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 전원도 참석해 STX의 새 식구가 된 것에 대한 환영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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