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3 14:52

UPA, 국제물류투자펀드에 500억원 출자키로

지난달 30일 항만위원회에서 심의 의결
울산항만공사(UPA)가 해외 항만 및 물류센터 개발 등을 위해 정부가 조성중인 국제물류투자펀드에 5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제6차 전체회의를 열어 오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 연차적으로 총 500억원을 내는 ‘국제물류투자펀드 출자계획안’을 심의,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UPA는 ▲2009년 50억 원 ▲2010년 100억 원 ▲2011년 150억 원 ▲2012년 200억 원을 각각 출자하게 된다.

국제물류투자펀드는 정부의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구성 계획’에 따라 조성되는 사모펀드(Private Equity Fund)로 해외 항만이나 물류센터, 물류기업 인수합병 등에 전문적으로 투자하게 된다.

이 펀드는 정부와 3개 항만공사가 3000억원을, 금융권과 연기금 등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1조7000억원을 출자해 2조원 규모로 조성되며 한국산업은행과 국민은행-수협은행이 각각 1조원씩 나눠 운용하게 된다.

펀드 존속기간은 15년이며, 목표 수익률은 12~15% 수준.

이와함께 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회는 이날 ▲중장기 비전 및 전략 수립 ▲항만인프라 구축 ▲고객만족도 제고 ▲책임경영 및 윤리경영 등 16개 평가지표로 구성된 ‘2008년도 세부경영목표 설정안’도 상정해 심의, 의결했다.

한편 항만위원회는 UPA의 최고 의결기구로 위원장을 포함해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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