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02 13:48

현대重 '현장음악회' 전국 누벼

현대중공업이 생산현장을 대상으로로 실시하는 현장음악회를 울산지역을 벗어나 전국적으로 확대한다.

현대중공업은 2일 자사 포항공장을 시작으로 9일과 11일 부산과 충북 음성을 찾을 예정이다.

포항공장은 설립 1주년을 맞는 현대중공업의 선박블록 생산 야드로, 5백여명의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는 곳이다.

2일 정오에 1시간동안 펼쳐질 무대에서는 포항시립교향악단의 금관5중주, 소프라노 김은지(영남대, 대구가톨릭대 출강), 보컬 이유나 외에 포항에서 활동하는 밸리댄스 그룹과 현지 근로자 3팀이 출연해 열기를 더한다.

또 9일에는 부산 송정동에 위치한 조선 선실전문 생산업체 오리엔탈정공을, 11일에는 충북 음성에 있는 자사 건설장비 생산공장으로 자리를 옮겨 근로자들을 위로할 계획이다.

생산현장은 아니지만 ‘찾아가는 음악회’라는 타이틀로 소외계층도 찾아 위안을 주고 있다.

추석을 앞둔 지난 19일(수)에는 울산 중구 성안동에 있는 노인요양시설 ‘희망울타리’를 찾아 1시간 반 동안 국악, 무용 등 잔잔한 레퍼토리로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야하는 노인들에게 감동과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이처럼 문화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곳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 형식으로 공연무대를 만들어온 현대중공업은 2002년부터 총 52회의 ‘찾아가는 음악회’와 ‘현장음악회’를 펼쳐왔다.

현대중공업은 한국메세나협의회가 집계한 기업의 문화예술지원 통계에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으로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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