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0 09:56

세계 1위 한국 상품 첨단화

2005년 LCD등 15개품목 1위 진입
세계 수출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우리나라 상품이 첨단 제품으로 고도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UN 무역통계(PC-TAS)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05년 수출 점유율 1위 품목(HS 6단위 기준)은 2004년보다 1개 증가한 59개로 나타났다. 이는 2004년과 동일한 세계 17위에 해당되는 것이다.

반면 수출상품 구조면에서는 고도화 되는 경향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2004년에 비해 섬유·의류 등을 중심으로 14개 품목이 탈락했고 액정디바이스 부품, 텔레비전용 음극선관 등 전기·전자를 중심으로한 15개 품목이 1위로 신규 진입했다.

세계 1위 품목을 시장규모와 성장성을 기준으로 보면 시장규모가 큰 품목이 37개, 세계 수출의 연평균 증가율보다 높은 품목이 31개로 나타났으며, 수출규모도 크고 세계 수출의 연평균 증가율보다 높은 선도 산업군에 속하는 품목은 26개로 조사됐다.

59개의 1위 품목과 경쟁하는 2위 품목 보유 국가를 보면 중국이 11개로 가장 많았는데, 11개중 8개 품목이 섬유 및 직물 등의 경공업 제품이었다. 일본, 독일, 미국과는 주로 중공업 제품에서 경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 국가와의 평균 점유율 격차는 9.5%로 지난 2001년의 11.6%에서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파악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국제무역연구원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1위 품목들은 주요 수출 시장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보유한 품목들이 많지만 조사 결과 경공업을 중심으로 점차 중국에게 자리를 내주고 있는 상황”이라며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기존 1위 품목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시장성과 성장성이 있는 차세대 점유율 1위 품목을 발굴 및 육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OLOMB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ratford 11/03 11/19 CMA CGM Korea
    Wan Hai 505 11/06 11/29 Wan hai
    Ts Mundra 11/07 11/30 SEA LEAD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tukea Chief 11/22 12/20 Hyopwoon
    Westwood Rainier 11/30 12/27 Hyopwoon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tukea Chief 11/22 12/20 Hyopwoon
    Westwood Rainier 11/30 12/27 Hyopwoon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ogether 11/05 11/17 HMM
    Mol Celebration 11/07 11/24 HMM
    Alula Express 11/08 11/21 HMM
  • BUSAN NEWA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Kumsal 11/07 12/14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