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01 13:48

인천 북항 목재부두 운영사 선정 계획 공고

10월 준공 예정 목재부두 2개 선석 공개경쟁 입찰
올 10월 준공 예정인 인천 북항 목재부두의 운영사 선정 계획이 발표됐다.


1일 인천항만공사(IPA)는 오는 10월말 완공 예정인 인천 북항 목재부두 2개 선석을 운영할 부두운영사 선정계획을 공고했다.

IPA는 오는 7일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고 30일 입찰 신청서를 접수한 뒤 31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운영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정부 예산 468억원을 투입해 건설 중인 인천 북항 목재부두는 원목 및 목재류 취급 전용부두로써 총 450m의 안벽에 2만t급 2개 선석을 갖추고 있다.

북항 목재부두가 개장하게 되면 북항 인근 목재산업단지의 물류비용 절감 등을 통해 전체 산업의 효율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내항에서 처리되던 원목 등이 이전되면서 내항의 환경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IPA는 화물 창출 효과 및 부두운영 능력, 인천항 발전의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운영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항에서 목재류 하역 경험이 있는 업체나 컨소시엄에게 최대 15점(100점 만점 기준)의 가산점을 부여해 인천항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노력을 인정키로 했다.

또 컨소시엄을 구성할 경우 주간사의 지분율을 제한하지 않고 10% 이상이면 가능하도록 해 최대한 많은 업체의 컨소시엄 구성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세부적인 평가 기준은 ▲부두운영 역량(40점) ▲화물창출 능력(40점) ▲입찰 임대료(20점) 등이다.

IPA는 공정한 심사가 될 수 있도록 평가위원을 사전에 결정하지 않고, 60여명의 평가위원단 풀을 먼저 구성한 뒤 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7명의 위원을 선발키로 했다.

또 선정된 운영사가 입찰 당시 제시했던 화물유치계획과 신규 물량 창출, 시설 및 장비 운영 등 3가지 기준의 계획을 이행하지 못할 시 상당 액수의 위약금을 물리는 강제 규정을 뒀다.

이는 선정된 운영사가 목재부두 운영 활성화와 인천항 발전을 위해 노력하도록 만들기 위한 조치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ptima 10/24 10/28 KMTC
    Wan Hai 287 10/24 11/07 Wan hai
    Wan Hai 287 10/24 11/08 Wan hai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4 11/17 T.S. Line Ltd
    Ym Wellhead 10/26 11/18 Yangming Korea
    Ym Wellhead 10/26 11/18 HMM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Tokyo 10/29 12/26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Platinum 11/02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Elisa XIII 10/25 11/24 MSC Korea
    Ym Wellhead 10/26 11/25 Yangming Korea
    Ym Wellhead 10/26 11/25 HMM
  • BUSAN WILMINGTON(DE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eenfield 10/25 11/28 MSC Korea
    Alula Express 11/01 12/01 HMM
    Msc Kumsal 11/01 12/05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