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25 19:32

C&그룹, 인도네시아 조선사업에 진출

DKB조선소와 MOU 체결
C&그룹의 조선사업 계열사인 C&중공업이 인도네시아 조선사업에 진출한다.

C&중공업은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인도네시아 DKB조선소와 선박건조 및 수리사업을 영위할 조인트 코퍼레이션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DKB조선소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국영조선소로 현재 선박수리 및 신조업을 벌이고 있다.

양사는 상호 협의에 따라 향후 5년내 5만DWT급 선박을 연간 6척 건조 가능한 조선소를 가동하고 장기적으로 VLCC(초대형유조선)급 선박을 건조할 수 있도록 물적·기술적인 자본을 투자하기로 했다.

한편 C&중공업은 오늘 8월 말께 C&진도에게 조선사업 영업부문을 양수도 할 계획이다. C&중공업은 현재 그리스의 Target Marine사로부터 8만1천DWT급 벌커 10척을 이미 수주했다. 또 같은 선주사로부터 동형선 6척에 대한 추가 협상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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