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23 09:57
인천항 관련 업·단체들이 중국에서 포트세일즈를 실시했다.
인천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항만공사 등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인천광역시 항만공항물류국장을 22명의 추진단을 구성해 중국 선전, 광저우, 닝보 등지에서 인천항 세일즈를 실시했다.
포트세일즈단은 선전과 광저우에서 현지의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의 항만·공항·투자관련 기관·업체·단체 임원 등을 초청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해 인천항의 개발계획 및 발전전략, 물류정책 등을 소개햇다.
또 광저우항무국과 인천항만공사와의 상호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협약서(MOU) 체결과 현지 한국 물류 기업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 이들은 옌티엔항보세물류원구 등 현지 기관, 업·단체 8곳을 방문해 항만개발 방향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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