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1-23 12:36
[ 일본 항만운송 사전협의제 진전상황등 토의 ]
제18차 한일 해운실무협의회 개최
한일 해운당국간 실무협의회가 한국대표인 해양수산부 양병관 해운정책과장
과 일본대표인 운수성 소노다 료이찌 외항과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
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일본 동경에서 개최됐다.
양국간 해운분야의 현안문제 협의와 상호정보교환을 통해 양국간 해운협력
증진에 기여해 오고 있는 한일해운실무협의회는 지난 84년 한일 양국간 카
훼리항로 개설과 관련하여 실무자급 협의회를 가진이후 정례화돼 이번에 18
회째 회의를 갖게 된 것이다.
이번 회의에선 지난해 10월 미국과 일본간에 심각한 해운분쟁을 야기한 원
인이 됐던 일본의 항만운송 사전협의제도 개선 진전상화 등 양국의 해운현
황과 정책에 관한 정보교환이 있었고 동해항과 일본 중서부의 쓰루가항간의
항로개설, 부산항과 후쿠오카의 하카다항간의 여객선 추가 투입문제등에
관해 양국간 심도있는 협의가 있었다.
또 한중 및 일중간의 해운현안중의 하나인 중국의 근해 운항선박에 대한 항
만요금 20% 할증제도에 관한 양국의 공동대처방안 모색 등 국제해운시장에
서의 양국간 협력을 증진하는 방안이 함께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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