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05 15:03
CMA CGM, 톈진에 ‘컨’터미널 공동 건설
프랑스 선사 CMA CGM과 대만선사 에버그린의 자회사인 이탈리아 마리티마가 중국 톈진항만그룹과 공동으로 톈진의 베이강치 지역에서 3억9200만달러를 투자해 3개선석의 컨테이너미널을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톈진항만그룹의 자오밍 쿠이 부회장은 '2007 차이나 항만 서미트'에서 이같이 밝히고 계약이 성사되면 자사가 지분의 60%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고, 이탈리아 마리티마사는 공동항만건설의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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