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10 13:39
OOCL코리아, 24시간 화물추적 전화 서비스 선봬
OOCL코리아가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전화를 이용한 24시간 화물 추적 서비스를 선보인다.
홍콩선사 OOCL은 최근 고객이 B/L 번호 입력을 통해 화물위치, 선박별 입출항 정보 등을 24시간 조회할 수 있는 자동응답시스템(ARS)을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OOCL 본사는 물론 전세계 법인에서 동시에 실시됨에 따라 국내법인 OOCL코리아는 지난 1일부터 이를 제공하고 있다.
OOCL코리아 이용 하주들은 대표번호인 02-398-2300으로 걸어 거래 B/L 번호 입력 후 화물위치, 예약상황, 선박별 입출항 상황, 스케줄 팩스안내 등 업무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24시간 신속하게 서비스 받을 수 있게 됐다.
<박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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