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10 13:39

OOCL코리아, 24시간 화물추적 전화 서비스 선봬

OOCL코리아가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전화를 이용한 24시간 화물 추적 서비스를 선보인다.

홍콩선사 OOCL은 최근 고객이 B/L 번호 입력을 통해 화물위치, 선박별 입출항 정보 등을 24시간 조회할 수 있는 자동응답시스템(ARS)을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OOCL 본사는 물론 전세계 법인에서 동시에 실시됨에 따라 국내법인 OOCL코리아는 지난 1일부터 이를 제공하고 있다.

OOCL코리아 이용 하주들은 대표번호인 02-398-2300으로 걸어 거래 B/L 번호 입력 후 화물위치, 예약상황, 선박별 입출항 상황, 스케줄 팩스안내 등 업무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24시간 신속하게 서비스 받을 수 있게 됐다.

<박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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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SAN SUBIC 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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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CHEON CHEN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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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n Hai 293 11/29 12/18 Wan hai
    Kota Gaya 11/29 12/22 PIL Korea
  • INCHEON SUBIC 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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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a Gaya 11/30 12/20 PIL Korea
    Ever Optima 12/01 12/20 Evergreen
    Ever Clever 12/07 12/19 Evergreen
  • BUSAN CHEN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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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n Hai 351 11/20 12/10 KMTC
    Wan Hai 351 11/20 12/10 KMTC
    Kota Layang 11/20 12/10 Doowoo
  • BUSAN NHAVA SHE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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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iselle 11/20 12/11 Heung-A
    Wan Hai 351 11/20 12/19 Wan hai
    Gfs Giselle 11/21 12/03 SOFAS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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