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30 10:44

한진해운, 고객들과 함께 북한산 등반

10년째 행사...고객과 함께 봄의 정취 만끽

한진해운(대표 박정원) 지난 21일 고객과 함께 북한산 등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지점이 수출입 업체 및 복합운송업체 등 고객들을 초청해 심신을 단련하고 상호 유대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약 200여 명이 참여해 3시간 가량의 북한산 산행을 통해 봄의 기운을 만끽했다.

평소 산을 좋아한다는 CK마리타임의 김진호 사장은 “이번 한진해운과의 산행은 단순히 하주와 선사와의 업무적인 관계를 떠나 그 동안의 애로 사항에 대해 격의 없이 대화하고 해운관련 정보를 폭넓게 교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세중해운 이호순 대표는 “한진해운이 세계 전 지역에서 매우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다른 해운회사들보다 우선적으로 이용하고 있고, 황사에 대비해 마스크를 준비하는 등 작은 부분까지 챙기는 것을 보고 평소 세심한 한진해운의 고객 서비스 정신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성영 한국지점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로 벌써 10년째를 맞이하는 고객초청 등반행사가 어느덧 고객과 해운회사가 동반자임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며, “고객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으며, 앞으로도 한진해운을 믿고 지속적으로 사랑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진해운은 이번 산행뿐만 아니라 한국지역 고객들의 물류에 대한 이해와 업무지식을 높이기 위해, 선박 및 터미널 방문을 비롯, ‘해운물류스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의 협력과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상권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2/22 12/30 Sinokor
    Sawasdee Sirius 12/22 12/30 Sinokor
    Sawasdee Capella 12/22 12/31 Sinokor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Ocean 12/23 12/25 Heung-A
    Dongjin Fortune 12/23 12/25 Pan Con
    Dongjin Fortune 12/23 12/25 Taiyoung
  • BUSAN TAKAMATS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ortune 12/23 12/26 Pan Con
    Sunny Maple 12/26 12/29 KMTC
    Dongjin Fortune 12/28 12/31 KMTC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