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30 16:51
해운부문 실적 저조에 따라
세계외항선사들이 지난해 저운임과 고비용 기조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겪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중국 해운물류기업 시노트란스(Sinotrans)도 비교적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시노트란스는 지난 2006년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28% 줄어들었으며 이는 해운부문에서의 저조한 실적에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
시노트란스의 지난해 총매출액은 322억위안(3조9천억원)을 달성, 전년도인 2005년에 비해 12.7%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8억5,690만위안(1,043억원)에서 6억1,880억위안(753억원)으로 약 28% 감소했다.
이중 해상운송 부문에서는 운임 약세에 따라 매출액 마저 14% 줄어든 33억8천만위안(4,115억원)을 나타냈다.
한편 복합운송 부문에서는 전년 대비 16% 증가한 241억2천만위안(2조9,37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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