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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L의 인트라 가입을 축하해 비카스 칸 사장과 인트라 켄 블룸 사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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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해운선사인 에미레이트쉬핑라인(ESL) 이 해운물류 IT 전문기업인 인트라(INTTRA)의 전산네트워크에 합류했다.
인트라는 세계 최대 해운물류 IT서비스 제공회사로 세계 해상운송의 63%인 주당 16만5천TEU의 컨테이너를 자사 IT플랫폼을 통해 핸들링하고 있다. 인트라의 회원사는 ESL 합류로 23개사로 늘었다.
ESL 비카스 칸 CEO(최고경영자)는 “인트라에 가입함으로써 우린 고객사에 높은 수준의 IT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인트라는 우리회사에 ERP(전사적자원관리) 등 최고의 데이터변환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해운산업을 관통하는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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