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09 14:26
中 근해선사 센트란스, 역내 서비스 신규 개설
중국 톈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센트란스 인터내셔널 해운(CIMS)이 3월 하순부터 태국과 베트남, 말레이시아 주요 항만을 기항하는 아시아 역내 서비스 2개 노선을 새로 개설할 예정이다.
이 선사는 3월 초순에 구체적인 서비스 노선을 확정할 계획인데, 선사 관계자는 방콕항과 호치민 항만, 포트 클랑 등이 주요 기항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센트란스 해운은 지금까지 주로 일중 항로 서비스와 함께 중국과 한국 등에 선박을 취항시켜 왔으며, 동남아시아 세 지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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