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08 10:20
한진해운, S-Oil인수와 ‘컨’운임인상으로 호재
한진에너지 출자에 따른 부담은 미미하며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대신증권의 양지환 애널리스트는 한진해운이 에스오일(S-Oil)지분 28.4% 인수에 따른 출자금액은 1,500억원으로 작년말 보유현금이 7천억원 정도에 달하기 때문에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중장기적으로 에스오일의 원유수송을 맡으면 오히려 매출과 영업익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내다보면서 한진해운의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를 3만9500원을 유지했다.
한편, 그는 "한진해운의 주가가 아시아해운주의 조정과 시장 약세로 소폭 조정을 받고 있으나, 이는 단기간의 급등에 따른 자연수러운 조정"이라고 보며, "올해 '컨'운임 상승과 수요의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한상권 기자>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