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27 19:53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머스크 라인이 4월부터 새로 개편하는 극동-유럽 서비스의 하나로 아시아-흑해 직항 연결서비스 항로를 2개 개설할 예정이다.
머스크 라인은 이집트의 포트 세이드와 이탈리아 조이야 타우로 항만에서 연결되는 기존 피더 서비스를 폐지하는 대신 그리스 피라에우스와 흑해 콘스탄자 항만 및 일리체브스크 항만에 4,800~5,000TEU 선박 8척을 투입하는 AE-3 서비스와 터키의 이스탄불-암발리 항만과 이스탄불-하이달 파사 항만에서 그리스의 테살로니키 항만까지 모두 3,400~3,900 TEU 선박 7척을 투입하는 AE-5 서비스를 새로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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