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15 10:15
울산항은 설 연휴에도 정상 운영한다. 울산해양수산청은 17일부터 20일까지 울산항을 통해 수출입하는 화물을 안정적으로 수송, 지원하기 위해 설 연휴에도 정상운영이 가능한 항만운영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울산해양청은 울산항 전체 물동량의 80%를 차지하는 액체화물의 하역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계속 운영하며, 컨테이너화물은 18일 하루 휴무에 17,19일은 정상운영, 일반화물은 17일부터 사흘간 휴무한다.
울산해양청은 긴급화물이 있을 경우에는 하역회사와 항운노조 등과 비상 연락 체계를 갖춰 원활한 하역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의 선석은 16일 협의해 일괄 배정할 예정이며, 선박운항 일정 변경 등으로 조정이 필요한 경우 선석 업무 담당자가 출근하거나 유선을 통해 협의, 조정키로 했다.
또 도선사 등 항만 운송 관련 사업체는 언제든지 선박 입출항 지원이 가능하게 정상적인 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자체 비상연락망도 구축하기로 했다.
울산해양청은 이와 함께 승하선 공인 등 각종 민원사무도 당직실에서 처리하고 입출항 신고 등을 위한 항만운영 전산망(PORT-MIS) 단말기 4대도 연휴 기간 상시 개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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