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30 20:14
코스코 퍼시픽, ‘컨’ 처리량 25.7% 증가
중국 코스코 홀딩사의 자회사인 코스코 퍼시픽(COSCO Pacific)이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 3,279만 TEU를 처리하여 전년 대비 25.7% 성장세를 달성했다.
이 회사는 현재 싱가포르(중위안-신강)와 벨기에(Antwerp항) 등 2개 해외 터미널을 포함하여 모두 16개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선전 얀티안 국제터미널이 847만 TEU를 처리하여 전년 대비 15.2%, 칭다오 치앤완 터미널이 677만 TEU를 처리하여 전년 대비 24.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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