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6 18:22
K라인(Kawasaki Kisen Kaisha, Ltd.)이 인도의 JSW철강회사(JSW Steel Limited)와 파나막스 벌커를 이용한 호주산 석탄 장기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내년 1월부터 7년 간이며, 연간 약 50만t의 석탄을 연중 7항차로 호주 동부 지역에서 인도로 수송할 계획이다.
JSW철강은 한해 동안 380만t의 철강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민영 업체로는 타타철강(Tata Steel) 다음으로 인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철강생산회사다.
이번 계약과 관련, K라인측은 “이번 건을 발판으로 삼아 커다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인도시장의 건화물 운송사업을 촉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라인은 지난 11월 중국의 바오산 Iron&Steel社와 3년과 10년 조건의 호주산 철광석 운송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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