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14 09:10

<증시>“신조선가 급락 우려는 시기상조..조선업 '맑음'”(우리증권)

우리투자증권은 14일 현시점에서 선박가격 하락 우려는 시기상조라며 조선업종에 대해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우리증권 송재학 애널리스트는 조선, 해운 통계 전문분석 기관인 로이드가 향후 5년간 선가가 20~30%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음에 따라 전날 조선업종 주가가 급락했으나 선박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은 결코 새로운 이슈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요한 것은 신조선가 하락 시점이라고 전제하고 현재 세계 조선업계는 3.5년치 이상의 건조물량을 확보하고 있어 저가수주할 가능성이 높지 않아 신조선가 급락에 대한 우려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판단했다.

그는 결국 신조선가는 2007년 하반기 이후에나 하락세로 전환할 전망이며 조선업계의 고수익성 확보는 2009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하고 2008년과 2009년의 조선업계 밸류에이션을 고려하면 조선업종의 주가는 충분한 상승여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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