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6 15:59
세방(주) 부산지사(지사장 정헌두)은 임직원들에게 창립기념품으로 지급할 기념품 구입비용 2천9백여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지난 3일 전달, 연말을 맞아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세방(주) 부산지사는 소외되고 어려워하는 이웃을 위해 ‘소화영아 재활원’ 및 ‘구세군부산요양원’ 등 불우한 이웃들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 시설단체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 회사 임직원들은 매년 사내 인터넷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모은 모금액과 회사출연금을 보태 전국의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지원하는 행사를 이미 4년째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8600만원을 모금해 전국의 19개 단체에 지원 해오고 있다.
세방(주)는 1965년 창업이래 고객감동의 경영이념을 추구하며 국가경제의 초석인 수출입 콘테이너 및 하역, 운송, 보관 등 물류관리전문 회사로 거듭 성장을 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
<부산=김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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