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6 15:30

컨공단, 아·태 물류박람회서 광양항 홍보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이사장 정이기)은 11월7~1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06 국제 교통·물류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2006 UN ESCAP (유엔 아태경제사회이사회) 교통·물류장관회의의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아태지역 공동발전의 원동력-교통·물류’라는 주제로 철도, 항공, 자동차, 항만·물류, ITS, 인프라 등 총 154개사가 참여한다.

‘국경 없는 물류를 꿈꾸며’라는 테마로 구성된 항만·물류관에는 광양항을 비롯하여 부산항, 인천항, 평택항, 대한통운 등이 참여하며, 공단은 전남도, 광양시, 여수지방해양수산청과 공동으로 광양항 홍보부스를 설치해 교통물류 장관회의 및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는 아태 지역내 교통 및 물류분야 주요인사들을 상대로 광양항의 잠재력, 광활한 배후물류단지, 여수 엑스포 등을 홍보하며 광양항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광양항 홍보부스는 방문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세련된 선박의 특징을 부스 4면에 활용해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설치되며, 방문객들의 광양항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행사기간동안 공동참여기관의 직원들이 부스에 상주하여 개별 상담을 펼친다.

공단은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항만의 국제적 인지도 제고가 선결과제임을 인지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행사를 통해 동북아 물류비지니스의 중심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광양항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유엔 아태 교통장관회의는 교통 물류 인프라 개발에 관한 회원국의 공동 실행 프로그램 설정을 위한 유엔주관 장관회의로 1996년 창설 이래 5년마다 개최되며 올해 3차회의에는 41개국 총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회의의 주요논의사항은 육상교통네트워크(TAR) 구축사업과 내륙화물기지(ICD), 내륙항구(Dry port), 물류서비스 클러스터 등 복합운송시스템 개발과 협력문제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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