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02 14:27

현대重 CEO 추석기간 해외현장 격려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과 최길선, 이연재 사장, 그리고 본부장 등 최고 경영진들은 이번 추석을 해외에서 보낼 예정이다.

나이지리아, 쿠웨이트, 베트남 등 공사 수행을 위해 해외 현지에서 추석을 맞아야 하는 파견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민계식 부회장은 10월 4일부터 9일까지 나이지리아 원유저장 및 수출터미널 설치공사(BTIP)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며, 최길선 사장은 이재성 부사장 등과 함께 3일부터 6일까지 쿠웨이트 육상 원유저장설비 신축 및 증설공사(KOC)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 이연재 사장과 김영남 부사장도 5일부터 8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가스터빈발전소공사(ARAMCO) 현장과 카타르 천연가스정제설비공사(GTL) 현장을 차례로 위문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김광명 고문과 오병욱 해양사업본부장이 4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해상가스생산설비공사(RONG DOI) 현장을 위문하는 것을 비롯해 본부장급 이상 13명이 모두 6곳의 해외 공사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의 CEO와 최고 경영진들이 명절을 맞아 해외 파견 직원들을 위문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설에도 똑같이 이루어졌으며, 하기휴가 때도 해외현장을 찾아 파견 직원들에게 큰 위안이 되었다.

회사 관계자는 “CEO와 본부장들이 해외 공사현장에 직접 나가 직원들을 격려 해줌으로서 사기를 높임은 물론 공사 진척 현황도 꼼꼼히 체크하고 발주처 관계자들과도 만나 협의를 함으로써 발주처에 높은 신뢰감을 심어주는 등 여러 가지 효과를 보고 있다” 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현재 114명의 직원이 파견 근무 중인 나이지리아 BTIP 현장을 비롯해 쿠웨이트, 태국, 베트남, 인도, 쿠바, 사우디, 슬로바키아, 멕시코, 이란 등 모두 20여곳의 해외 현장에 47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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