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29 08:59
조달청이 벌크화물 운송계약 입찰을 공고했다.
조달청은 28일 한국철도공사 수요의 141t '디젤크레인'와 33t 분진흡입차 각 1대에 대한 복합운송 건을 입찰공고한다고 밝혔다.
선적항은 로테르담항이며 양하항은 부산항이다. 최종도착지는 디젤크레인의 경우 대전철도차량관리단이고, 분진흡입찰은 충북 청원군 오송시설관리사무소다.
입찰방법은 최저가낙찰제이며 참가자격은 작년 해상운임 수수료 실적이 100만달러 이상인 업체다.
운송계약에 포함될 비용은 ▲도착항 하역비 ▲도착지까지의 내륙운송비 ▲통관 수수료 등이다.
입찰일자는 다음달 12일 오후 3시이며 장소는 조달청 제2입찰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작년 해상운임수수료실적증명서 또는 국세청에 제출한 결산서 중 손익계산서를 제출해야 한다.
▲문의 : 조달청 국제물자본부 외자기기팀 허충선 (042-481-7309)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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