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05 13:47
인천본부세관은 국제여객선 내 화물에서 위조 상품권을 대량 발견, 수입책을 쫓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지난 7월 25일 인천∼웨이하이(威海) 국제여객선에 적재된 컨테이너 안에서 4개 종류의 경품용 상품권 26만1천100장(시가 13억원)이 발견됐다.
이들 상품권은 정상 수입물품인 목재 장식품과 섞여 7개 상자에 담겨 있었으며 정품에 사용되는 형광물질까지 똑같이 부착돼 있는 등 진짜 상품권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하게 인쇄돼 있었다고 세관은 밝혔다.
세관은 성인게임장에서 유통하기 위해 이들 상품권을 들여온 것으로 보고 상품권을 반입한 박모씨 일당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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