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10-21 10:46

[ 아·태지역내 문서특송…최단시간 배달 실현 ]

배달시간 보증「9am 익스프레스」 개발

다국적 국제특송업체인 TMT Express Worldwide(TNT EW)는 우리나라를 비롯
한 일본, 홍콩, 싱가포르,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태지역 주요도
시간 특송문서의 배달에 익일 약정시간 이전까지 배달을 완료한다는 보증이
첨부된 특급 서비스 “9am 익스프레스”와 “눈(Noon) 익스프레스”를 지
난 3일부터 판매한다고 발표해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3년부터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 2백70여개 도시를 연
결하는 아시안 에어 익스프레스 네트워크를 직업 운영해 온 TNT EW는 신속
성과 정확성이 강조되는 특송업무에 충분한 노하우를 축적, 이를 토대로 이
들 특정시간내 배달을 보증하는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 것이다.
특송업계 최초이자 현재로선 가장 빠른 특송서비스가 될 9
am익스프레스는 하루 일과의 시작과 동시에 해외로 부터 보내온 문서를 받
아 처리할 수 있어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각국에 진출해 있는 국내기업의
업무효율향상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TNT EW 김뢰성 사장은 『9am 익스프레스와 눈 익스레스는 보다 질 좋
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려는 TNT EW의 지속적인 노력에
의해 가능해 진 것』이라고 개발 배경을 설명하고 『각종 불확실성 속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우리 고객들에게 특송업무만이라도 예외가 돼야 한
다는 생각에서 약정된 시간내 배달을 확실히 약속하는 특송서비스를 내놓게
되었다』며 이 신상품의 성공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 바쁘게 움직이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내일 중으로’ 정도의 약속으론
불충분하다고 전제한 한국 TNT EW 김중만 상무는 『9 am 익스프레스와 눈
익스레스는 정확히 몇시까지 배달이 될 것인지를 알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심리적 편안함은 물론 업무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9 am 익스프레스와 눈 익스프레스 서비스 요금은 기존 일반특송 요금에 지
역별로 일정액이 추가되는 선에서 책정되었는데 특송문서가 현지에 도착하
면 3시간이내에 전화로 배달사실을 통보해 줄 뿐만아니라 약정시간내 배달
에 실패했을 경우 요금 전액을 환불해 준다, 포장, 탁송의뢰 ㅁ치 탁송물
수집시간등은 종전과 동일하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nny Freesia 11/28 12/02 KMTC
    Wan Hai 288 11/28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3 Wan hai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Forward 11/28 01/01 Always Blue Sea & Air
    Gsl Nicoletta 11/29 01/02 Kukbo Express
    Hmm Raon 11/30 12/23 Yangm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