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10-20 10:57

[ 일본 고베항, 수출입 총액 대지진후 최고 기록 ]

기계기기류, 식료품등의 수입 대폭 증가

고베 세관발표에 의하면 금년 7월의 무역총액은 6천2백7억엔(대지진이 발생
한 1994년 동월일 대비 108.6%)으로 3개월만에 6천억엔을 돌파, 대지진전의
무역총액을 초과했다.
이것은 수출주력인 기계 기기류 이외에 섬유제품 수출이 순조로왔으며 식료
품, 기계기기등 주요 수입품목이 대폭 증가한 것에 기인한 것이다.
특히 수입은 대지진후 최고인 117.4%의 신장을 기록, 수출은 4천17억엔(104
.4%)이었으며 영상기기와 화학제품이 저조했으나 기계기기의 2천5백39억엔(
107.1%), 섬유, 동제품의 4백74억엔(103.55)의 호조에다가 선박류의 급증과
직물용실, 섬유제품이 6년이래 최고를 기록했다.
수출을 지역별로 보면 EU(5백31억엔, 1백28.6%)로는 자동차가 현저하게 신
장했으며 중국(4백32억엔, 1백22.4%)으로는 직물용실, 섬유제품이 호조를
보여, 둘다 4개월 연속 6년전 기록을 상회했다. 북미(6백89억엔, 1백04.0%)
향 수출은 원동기가 부진했으나 사무용기기가 높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6년
전 수출실적을 상회했다. 또 ASEAN(8백69억엔, 99.8%)향도 반도체등 전자부
품이 순조로와 거의 대지진전과 비슷한 평균치를 기록했다. 한편 NIEs(1천6
0억, 90.4%)향은 직물용실, 섬유제품의 부진으로 9할대 신장에 그쳤다.
수출품목별로 보면 총액 2천1백90억엔(1백17.4%)으로, 주요품목인 기계기기
(3백55억엔, 1백33.3%)중 에어콘등의 가열용, 냉각용기계가 매우 호조, 화
학제품(2백14억엔, 1백29.0%)등의 급증이 현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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