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09 09:33
13일 스폰서 조인식 체결
팬스타페리가 오는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 동안 개최되는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한다.
팬스타페리는 오는 13일 낮 12시 이 회사 김현겸 회장과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집행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팬스타페리 선상에서 스폰서 조인식을 체결할 예정이다. 팬스타 크루즈 페리는 스폰서 조인식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영화제 기간동안 선박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팬스타페리는 한ㆍ일 월드컵과 부산아시안게임이 한창이던 지난 2002년 부산-오사카 항로에 카훼리선 팬스타 드림호를 취항한 후, 작년 12월25일부터 국내 첫 크루즈 서비스인 부산연안 주말크루즈를 취항해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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