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08 14:01
국제물류지원단, 부스 설치비 지원
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은 물류관련 기계, 장비, 소프트웨어, 서비스 업체들의 해외진출과 해외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상하이에서 해마다 열리는 국제물류전시회인 '국제 물류기술 및 운송박람회'(CeMAT Asia 2006)에 한국관을 마련,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오는 10월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25개국 270여개사가 참가하며, 5만여명이 관람하는 대규모 국제박람회다.
물류박람회외에도 동력전동제어기술, 국제계측 및 자동화, 에너지, 공장자동화, 금속가공 박람회등이 같은날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열려 전시에서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주요 전시 품목은 △물류서비스 관련 기계장비 및 기자재 △창고운영관련 기계, 부품 및 소프트웨어 △포장기계, 부품 및 소프트웨어 △운송장비, 부품 및 소프트웨어 등이다.
국제물류지원단은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업체중 심사에 의해 참가업체를 선정해 한국관내 1개 부스에서 자사 상품 및 서비스를 전시·홍보토록 할 예정이다.
국제물류지원단은 참가업체에 부스 임차비와 부스 설치비를 전액 혹은 반액 지원(370만원 상당)할 예정이다.
▲문의 : 국제물류지원단 박양호 과장(☏ 02-6000-5457)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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