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03 14:32
부산신항 등 부산항 배후물류부지에 입주하는 물류기업들이 초기시설과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게 됐다.
부산항만공사(BPA)와 기술보증기금은 3일 BPA에서 신항 배후물류부지 조기 활성화 등을 위해 '부산항 배후물류부지 입주기업 보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로 신항 배후물류부지 등지에 입주하는 기업들은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으로 금융기관에서 낮은 금리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게 돼 사옥과 물류센터, 창고 등 각종 물류시설을 짓는데 필요한 초기 시설비와 운영비 등을 쉽게 조달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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