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5 08:44
인천항에 입항한 외국 국적 선박의 60%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의 안전 점검에서 시정 조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올 상반기 인천항에 입항한 외국 국적 선박 중 202척에 대한 선박안전점검을 벌인 결과 59.4%에 달하는 120척에서 안전과 관련된 결함사항을 발견, 시정 조치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구명설비와 소방설비 등 안전에 심각한 결함이 있었던 6척에 대해서는 출항 정지 조치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해양청에 지적된 사항은 소방설비 불량이 가장 많았고, 구명설비 불량, 항해안전장비 불량, 추진장치 설비불량 등이 뒤를 이었다.
인천해양청은 점검 결과 안전 관리가 우수한 선박을 선정, 일정기간 선박 점검 면제 및 포상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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