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2 10:37
세계적인 자동차 물류업체인 스칸디나비아의 왈레니우스 윌헬름센(Wallenius Wilhelmsen Logistics, WWL)사가 직영 자동차 전용터미널 확보 후보지로 러시아와 중국을 선택했다.
WWL은 노르웨이의 왈레니우스 윌헬름센(Wallenius Wilhenmsen)사와 스웨덴의 왈레니우스 라인(Wallenius Lines)의 합작회사로 60여 척의 자동차 운반선을 운항하고 있다.
구체적인 터미널 개발 지역과 투자 규모는 결정되지 않았으나, WWL사는 생산공장과 판매자 간 직접서비스 망 구축을 위해 직영 자동차 전용터미널 운영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아시아 지역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투자 지역을 모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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