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8 09:37

미국, 5개 신규 LNG 터미널 건설 승인

미국 연방 에너지 규제위원회는 5개의 LNG 수입 터미널에 대한 건설 승인을 했다.

이 가운데 3개는 새롭게 건설되는 터미널이며, 2개는 기존 시설에 추가로 건설되는 터미널로 각각 루이지아나, 텍사스, 뉴저지, 메릴랜드에 위치하게 된다.

미국이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LNG량은 52억 큐빅피트인데, 새로운 터미널들이 완공될 경우 일일 97억 큐빅피트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안정적인 물량확보로 LNG 가격인하와 함께 인구밀도가 높은 동부지역에 효과적으로 가스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컨설팅 회사인 샌포드 번스타인(Sanford Bernstein)에 따르면 2020년에 이르러 주요 에너지 회사들의 LNG 총 생산량이 현재의 6%에서 19%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메이저 에너지 회사들은 자체 유전 생산량 감소와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주요 산유국들이 외국투자자들을 기피하고 있기 때문에 점차 가스분야에 눈을 돌리며 대규모의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2020년에는 메이저 에너지사들의 원유생산 대비 가스 생산 비율이 현재의 37%에서 43%로 늘어날 전망이다.

아시아 국가들은 인도네시아의 LNG 생산량이 감소함에 따라 호주로부터의 수입량을 늘이고 있다.

호주는 현재 아시아 LNG 시장에 10%정도를 공급하고 있는데, 호주정부는 앞으로 이를 늘여 30%로 확대할 방침이다.

일본은 향후 호주로부터의 수입물량을 2배 이상 늘일 계획이며, 유럽은 주로 러시아에 의존하던 천연가스 수입 경로를 알제리, 나이지리아, 카타르 등으로 다변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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