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6 14:56
부산경남본부세관은 한-일 항로를 운행하는 6개 여객선사와 휴대품 통관질서 확립과 밀수방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세관과 여객선사는 상호 연락창구를 개설하고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여행자를 통한 총기류와 마약류, 테러 위해물품, 외화 등의 밀반출입을 사전에 차단하게 된다.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한 여객선사는 부관훼리와 고려훼리, 대아고속해운, 미래고속, 팬스타라인닷컴, JR큐슈고속선부산지점의 6개사로 부산과 일본 후쿠오카 등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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