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1 12:40
노정익 현대상선 사장은 20일 저녁 일반 사원 83명과 연세대 동문회관에 모여 호프데이 행사를 벌였다.
노 사장은 이날 사원들이 식사를 함께하며 맥주를 마신 뒤 레크리에이션과 마술 공연이 어우러진 매직 콘서트를 관람하면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현대상선은 올해 각 직급별로 기획한 프로그램에 따라 원하는 장소와 날짜에 경영진과 호프데이 행사를 실시하며, 오는 10월까지 매달 1-2회씩 총 7차례 걸쳐 이같은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노 사장은 2002년 9월 취임 이래 매년 호프데이 행사를 정례화해 직원들과 함께 맥주를 마시면서 의견을 조율해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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