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1 12:31
이탈리아 교통부는 최근 통합적 해운.항만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관련 기업의 CEO들과 면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교통부 신임 차관인 세사레 데 피콜리(Cesare De Piccoli)는 정부와 업계간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항만 인프라의 이용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음을 언급했다.
그는 또 개별 항만공사에서 이루어졌던 정책을 일관된 체계로 통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정부의 계획과 관련해 작성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해운업은 지난 2004년 GDP의 2.7%에 해당하는 365억 유로를 벌어들였다.
또 이탈리아의 수입 가운데 63%, 수출 가운데 46%가 해상운송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현재 39만 5,000여 명의 해운항만 인력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교통부 알레산드로 비안치(Alessandro Bianchi) 장관은 이탈리아 내륙물류와 글로벌 차원에서 복합운송(intermodal)의 중요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특히 EU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상고속도로(Motorway of the Sea) 건설 계획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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